Sanwoollim 산울림

    산울림 공간

    예술의 새로운 플랫폼, 복합문화공간 산울림

    1985년 3월에 처음 문을 연 소극장 산울림이, 이제 공간과 비전을 확장하여 새롭게 태어납니다.
    지하의 소극장과 1-2층의 아트 앤 크래프트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 산울림은,
    공연예술은 물론 동시대의 미술, 음악, 무용, 문학, 미디어 아트 등 장르와 경계를 넘어 예술과 우리의 일상이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

   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

   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는 개성 있는 작가들의 손으로 창작된 예술 작품이 사람들과 편안하게 만나,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해 주는 갤러리, 아트샵과 공방이 함께 어우러진 곳입니다.
    2016년 7월 개관 이후 회화, 금속, 도자, 사진 등 예술성과 실용성을 지닌 여러 분야 작가들의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, 갤러리 콘서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가와 음악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    SANWOOLLIM

    2021년 7월 시작하는 소극장 산울림 1층은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 전시뿐만 아니라 음악, 연극, 낭독, 무용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, 공연이 이루어질 복합문화 공간입니다.
    또한 커피, 음료와 와인을 드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공간 곳곳에 놓인 산울림 공연에 사용되었던 무대 가구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, 잠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보실 수 있습니다.

    소극장 산울림

    1985년 개관 이후 소극장 연극의 메카로 제자리를 지켜온 소극장 산울림은, 세계적 명성에 빛나는 <고도를 기다리며>를 비롯하여 20세기의 대표적 고전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왔으며, <산울림 고전극장> <산울림 편지콘서트> 등과 같은 독창적인 기획으로 새로운 예술가들과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왔습니다. 앞으로도 소극장 산울림은 최고의 예술가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